영화 나비효과 - The Butterfly Effect(2004)

나비효과 - The Butterfly Effect(2004)

감독: Eric Bress, J. Mackye Gruber

출연: Ashton Kutcher, Amy Smart, Melora Walters

 

 
'나비효과(The Butterfly Effect)' 란?

'나비효과'는 중국 북경에 있는 나비의 날갯짓이 미국 뉴욕에서 허리케인을 일으킬 수도 있다는 이론. 미국의 기상학자 에드워드 로렌츠(Edward Lorentz)가 1961년 기상관측을 하다가 생각해 낸 이 원리는 카오스 이론으로 발전해 여러 학문 연구에 쓰이고 있다. 즉, 작은 변화가 결과적으로 엄청난 변화를 초래할 수 있다는 의미를 뜻한다.

개봉당시 진짜 몇백 년 만에 수봉이라는 친구 놈과 메가박스에서 본 영화.
다들 재미있다고 해서 봤는데.. 첨엔 진짜 혼란스러웠다.

중반부 이후부터는 벌어지는 상황을 받아들여버렸다.
정말 누구 말대로 산만한 영화 기는 하지만 많은 여운을 주는 영화다.

나오는 길에 어떤 사람이 "왜 해피엔딩이 아니야?? 그냥 해피엔딩으로 끝내지!!" 라고 했지만.
이 영화는 해피엔딩이 맞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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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거리

 
1998년, 소년(로건 레먼 분)과 10대(존 패트릭 아메도리 분)로 심각한 성적 학대와 트라우마를 겪은 에반 트레본(애쉬튼 커처)은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 순간에 자주 기절한다. 기숙사 방에서 소녀를 즐겁게 하던 중 그는 청소년기 일기를 읽을 때 시간을 거슬러 올라가 과거의 일부를 "재실행"할 수 있어 어렸을 때 경험한 정전을 일으킬 수 있음을 알게 됩니다. 그러나 그의 선택에 대한 결과는 그의 현재 삶으로 다시 전파됩니다. 그의 대체 미래는 대학생, 수감자, 절단 절단 환자에 이르기까지 다양합니다. 그의 노력은 어린 시절의 연인 Kayleigh(Amy Smart)가 그녀의 아버지(Eric Stoltz)에게 성추행을 당하고 그녀의 가학적인 형제( 윌리엄 리 스콧).

그가 취하는 행동과 정전 중에 다른 사람들이 할 수 있도록 하는 행동은 그가 깨어나는 새로운 미래의 타임라인을 바꿉니다. 그가 이것을 계속하면서 그는 자신의 의도가 좋았음에도 불구하고 그의 행동이 예상치 못한 결과를 낳는다는 것을 깨닫습니다. 게다가, 대체 타임라인에서 수십 년 동안의 새로운 기억이 동화되어 뇌 손상과 심한 코피를 흘립니다. 궁극적으로 그는 과거를 바꾸려는 그의 시도가 그가 아끼는 사람들에게만 해를 끼칠 뿐이라고 결정합니다. 그러나 Evan은 모든 다른 시간대에서 모든 사람이 고통받는 주요 원인이 자신이라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영화의 끝에서 Evan은 의도적으로 마지막으로 Kayleigh를 처음 만난 날로 시간을 거슬러 올라갑니다. 그녀를 겁주어 쫓아냄으로써 그는 그녀가 결코 자신의 삶의 일부가 아님을 확인하고 마침내 그녀의 생명을 구하는 데 성공합니다. 그런 다음 그는 더 이상 변경하려는 유혹을 다시는 받지 않도록 모든 일지와 기억을 파괴합니다. 영화는 Evan이 맨해튼의 사무실 건물을 떠나 붐비는 보도에서 Kayleigh를 지나가는 것으로 8년 후에 끝납니다. 그들은 서로를 발견하고 지나간 후 번갈아 멈추고 돌아갑니다. 잠시 망설이다가 Evan은 그녀에게 말을 걸지 않고 그녀를 떠나게 합니다.
 
 
https://www.imdb.com/title/tt0289879

Nabi hyogwa (2004) - IMDb